최우식 어린시절 사진과 데뷔 스토리

최우식 어린시절 사진과 데뷔 스토리

최우식은 현재 드라마, 영화를 넘나들며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영화 '기생충' 출연 이후 주연 배우로 전성기를 달리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최우식의 과거사진과 과거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우식은 원래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초등학교 4학년 때 캐나다 밴쿠버 인근의 코퀴틀럼으로 이주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캐나다에서 대학교까지 다니던 중 2010년 한국으로 돌아온 뒤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캐나다에 있었을 때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학생이었는데 그 덕분인지 인기가 많았다고 하며 특히 중국 학생들이 최우식을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최우식은 캐나다에 있었을 적 연출을 전공했었다고 합니다. 대학교 3학년까지 캐나다에서 대학을 다니던 최우식은 이후 한국으로 돌아온 뒤 캐나다에서 영상을 만드는 게 좋았고 한국에서도 캐나다에 있는 친구랑 단편 드라마를 만들기도 하였었다고 하네요. 그 친구는 한국에서 연기를 시작해보고 난 뒤 연출을 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를 하였고 최우식은 온라인 오디션을 찾아서 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최우식이 이때 봤던 온라인 오디션이 드라마 '드림하이' 오디션이었는데 연기에 기본기가 없었지만 오디션에 통과가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고 아버지는 연예인이 되지도 않을텐데 말도 되지 않는 소리 하지 말라고 화를 내셨지만 어머니는 실패를 해봐야 포기를 한다며 한국에 가는 것을 허락하셨다고 합니다. 이후 3개월간 연기와 음악수업을 받았지만 드라마의 제작 대표가 바뀌어 글로벌 오디션 출신 배우들의 캐스팅이 무산이 되었다고 하네요.

최우식은 드라마 '드림하이'만 믿고 한국에 왔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하게 연기 연습을 받다가 2011년 드라마 '짝패'에 출연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데뷔 초반에는 단역이나 조연배우로 활동을 이어가다 OCN 드라마 '텐'에 출연을 했고 함께 출연한 배우 '김상호'에게 연기를 배웠고 연기를 틀에 가두지 않고 다양하게 변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연기자로 한 단계 성장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최우식은 데뷔 이후 2014년 영화 '거인'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였고 수많은 전문가들에게 본격적으로 호평을 받으며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5년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습니다. 이후 영화 '부산행' ,'옥자','마녀'에 이어 '기생충'에 출연하며 두 작품이 천만을 넘기기도 하였는데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작품 활동 이어가는 배우 최우식이 되기를 바라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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