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로 과거 얼굴, 아내이야기

김수로 과거 얼굴, 아내이야기

김수로는 현재 연극 무대를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예능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김수로가 배우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배우 김수로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수로는 과거 1999년 강제규 감독의 영화 '쉬리'에서 단역으로 출연을 하였고 이후 영화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철가방'역으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영화 '반칙왕'에서는 주인공 송강호와 함께 화려한 프로레슬링 액션을 펼치는 '유비호' 역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김수로는 데뷔 무렵에는 비주얼적인 모습 때문에 험상궂고 강한 캐릭터에 자주 캐스팅이 되었으나 예능에 출연을 한 이후 유머러스한 면이 부각되면서 밝은 캐릭터도 많이 소화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수로는 유쾌한 예능감을 보여주며 주목을 받기 시작해 유재석, 김종국, 이효리와 함께 SBS 예능 '패밀리가 떴다'의 멤버로 활약하였으며 영화 홍보를 위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 무슨 영화 때문에 나왔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예능감을 보여주었어요. 그러다 2006년 FIFA 월드컵 독일전 때 '꼭짓점 댄스'를 유행시키기도 하였습니다.

김수로 아내 이경화 - 김수로는 2006년 아내 이경화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김수로의 아내 이경화 역시 탤런트인데 둘은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이라고 하네요. 1994년에 처음 만나 13년의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는군요. 김수로 아내 이경화는 1976년 3월 8일 생으로 올해 나이는 45살이며 남편 김수로 보다는 6살 연하네요. 1998년 S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고 여러 드라마에 출연을 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수로 아내 이경화 역시 큰 비중을 가지지는 못했지만 일년에 한편씩의 드라마는 꾸준히 했으며 영화에도 단역으로 간간히 출연을 한 경력이 있습니다. 김수로가 무명배우로 오랜 기간 고생할 때 무려 13년이나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바라봐 주었다고 하네요. 김수로와 아내 이경화 사이에 아직 자녀가 없는데 딩크족인지 아니면 아기가 생기지 않는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김수로는 과거 양돈업을 크게 하는 부농 집안이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김수로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사업을 실패하며 집안이 많이 기울어졌는데 김수로가 다시 배우로 성공하며 다시 집안을 일으켜 세웠다고 합니다. 김수로는 2018년 잉글랜드 13부 리그인 '첼시 로버스 FC'를 인수해 구단주가 되기도 하였죠. 다방면에서 활발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수로인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 이어가기를 응원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