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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어린시절 얼굴과 리즈시절 사진

배우 강동원은 영화 '브로커'를 통해 또 한 번 좋은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강동원은 꾸준히 영화를 통해 연기를 이어가고 있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강동원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강동원은 중학생 때 전교 2등을 할 정도로 공부를 잘했었다고 합니다. 어릴 적 별명은 '오골계'였다고 하는데 어렸을 적엔 지금처럼 잘생기지 않았고 밖에서 노는 것을 좋아해 까맣게 그을려서 그런 별명이 생겼다고 하네요. 실제로 강동원의 과거 어린 시절 사진들을 보면 까맣게 탄 얼굴을 볼 수 있으며 고등학교 이후 대학교에 올라가며 외모가 포텐이 터진 것으로 보입니다.

강동원은 자율학교인 거창고 입학고사에서 200점 만점에 192점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받고 입학을 하였습니다. 고등학교 입학 후 어릴 적 부모님에 의해 좋아했던 축구를 포기한게 한이 되어 고등학교 때 축구부에 합류할 기회를 잡게 되었는데 축구에 빠지기 시작해 학업에 소홀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이 당시 반항심에 시험지도 백지로 내다시피 한 적도 있었고 전교 200명 중 198등을 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강동원은 고등학교 3학년이 되었을 때 부모님의 기대를 거스르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어 독하게 공부를 하기 시작해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기계공학과에 특차로 입학을 하였다고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강동원은 이공계 쪽에 재능을 보였고 본인은 수와 셈에 능해 당연히 기계 공학과로 진로를 정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강동원의 친구 말에 따르면 '이과에 온 문과생' 이였다고 합니다.

대학에 진학한 강동원은 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하지 못했다고 하네요. 강동원은 대학교 2학년 때 지하철에서 캐스팅이 되며 모델계에 입문을 하였는데 모델일 때 다리 길이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키가 186cm인데 다리 길이가 112cm로 키 190cm의 모델의 다리 길이와 비슷하다고 하며 당시 모델 생활을 하면서도 학비를 벌기 위해 골프연습장에서 골프공을 줍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하였다고 하네요.

강동원은 결국 한국 모델 최초로 파리 프레타 포르테에 섰고 프라다 런웨이 초청을 받기도 했는데 거절했다고 합니다. 당시 거절이유가 제사를 지내러 가야 해서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시간이 안되어서 거절한 것으로 보이는군요. 당시 일본의 유명 브랜드 디자이너들이 강동원이 원하는 옷이라면 뭐든지 주겠다는 말을 할 정도였고 버버리 수석 디자이너의 극찬을 받기도 하였지만 모델보다는 배우에 뜻이 있어 배우로 전향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배우로 전향한 강동원은 2003년 3월 방송된 MBC 드라마 '위풍당당 그녀'에 이어 '1%의 어떤것'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영화는 2004년 '그녀를 믿지 마세요'로 데뷔를 하였고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에 출연하며 꽃미남 이미지로 스타의 길에 오르게 되었죠. 정말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데 여자 친구나 결혼은 언제 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활약 이어가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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