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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연 가족 아버지 아내 직업 자녀 사진

배우 스티븐연은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놉'에 출연을 한다고 하네요. 최근 '미나리'를 통해 좋은 연기를 보여준 스티븐 연이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스티븐 연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티븐 연은 서울에서 태어났고 5살 때 이민을 갔다고 합니다. 1988년 캐나다 서스캐처원에서 1년간 지냈으며 이후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로 이민을 가게 되었다고 하네요. 아버지는 한국에서 건축업에 종사했으며 미국 디트로이트와 아미애미에서 미용도구와 미용실 용품 파냄하는 상점을 운영했다고 합니다. 스티븐연은 대학에 다닐 때 심리학을 전공했는데 대학 시절 연기를 처음으로 접했으며 연기에 대한 꿈을 품었다고 하네요.

코미디언 조던 클래퍼를 따라 시카고의 세컨 시티 극단 멤버로 합류하며 연극 무대에서 활동하였고 '워킹 데드'를 통해 배우로 성공하기 전까지 긴 무명기를 겪었다고 합니다. 동양인으로써 쉽지 않은 도전을 했고 무명배우로 긴 시간을 보냈지만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 덕분인지 결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주연인 '글렌 리'역을 따내게 되었습니다. 스티븐 연은 동양인 역할을 놓고 중국인과 일본인들과 경쟁을 하였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스티븐 연은 동양인이라서 동양인 캐릭터에 캐스팅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지 않으며 결국은 연기를 잘 해야된다고 생각했다고 하네요. 스티븐 연의 목표는 연기 실력을 많이 키워서 어떤 인종인지 신경을 안 쓰는 그런 경지에 오르고 싶으며 자기 소유의 영화 관련 회사를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워킹 데드'에 출연하던 당시 스티븐 연은 현재 아내에 대해 언급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 시카고에 자신의 여자친구가 있는데 스티븐 연이 시카고에 있을 때부터 사귀게 된 여자친구이며 사진사라고 밝혔어요.

스티븐 연의 아내는 LA로 오기를 바랐지만 한 번의 결별을 했는지 시간이 흘러 여자친구가 없다고 다시 이야기 하기도 하였죠. 하지만 결국 스티븐 연은 다시 만나게 되었는지 2016년 12월 3일 사진작가이던 아내 조아나 박과 LA에서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아빠가 될 예정이라는 기사도 나오게 되었죠. 그렇게 스티븐 연은 아내 조아나 박과 결혼식을 올린 뒤 2017년 3월 17일 아들인 주드 말콤 연(한국 명 연지명)을 낳았으며 이후 2019년 4월 30일에는 아내인 조아나 박의 SNS에 딸을 출산 하였다는 소식과 사진이 올라오기도 하였습니다.

스티븐 연은 최근 미국 내 작품 활동 보다는 한국 영화에 종종 출연을 이어가고 있죠. 2017년 '옥자'와 2018년 '버닝'이 대표적이며 최근 '미나리'를 통해 여러 상들을 수상하며 배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능을 통해서도 종종 근황 소식을 전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작품에서 활동 하는 스티븐 연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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