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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 어린시절 사진과 무용, 배우 데뷔 스토리

배우 한예리는 지난해 영화 '미나리'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동을 보여주고 있네요. 오늘은 한예리의 과거사진과 과거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한예리는 과거 생후 28개월부터 무용을 배우기 시작하였는데 한예리가 살던 충북 제천에는 마땅한 어린이집이 없어서 부모님이 한예리를 무용학원에 맡기며 무용을 처음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예리의 부모님은 한정식집을 운영했었다고 하며 한예리는 무용을 계속해서 배워, 국립국악중학교, 국립국악고등학교로 진학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배우 서현진과는 중고등학교 동창으로 함께 한국 무용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무용과에 진학하였고 대학을 다니던 중 영상원 무용 지도를 도와주다가 영화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다 2008년 '기린과 아프리카'라는 작품을 통해서 미쟝센 단편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하였고 그 길로 연예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하네요. 연예인 활동 직전 본명인 김예리는 같은 이름이 너무 많아서 '하나'밖에 없는 예리가 어떻겠냐고 어머니가 추천해주시며 '한예리'라는 예명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예리는 독립영화쪽에서 꾸준하게 연기활동을 이어 나갔으며 2010년 '백년해로외전'을 통해 2번째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어요. 그 전인 2008년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에서 영입제의가 있었는데 당시 한예리는 배우를 생각하고 있지 않아 거절했다가 2년이 지난 뒤 다시 한번 제의가 오자 6개월 가량 진지하게 고민을 한 뒤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한예리는 소속사에 들어감과 동시에 영화 '코리아'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는데 특이하게도 한예리가 출연한 작품중에 북한이나 조선족 관련 배역이 많이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 이전 '푸른 강은 흘러라'라는 독립영화를 찍기 위해 연길에서 4개월 가량 연변 사투리를 배웠으며 드라마 '코리아','스파이' ,'해무' 등 여러 작품에서 이때 배운 사투리 연기를 보여주며 현지인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기도 하였죠.

한예리는 이후 주연배우로 성장을 하게 되었으며 장르를 가리지 않고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아직 결혼은 하지 않은 미혼이며 이상형으로는 양조위를 뽑히고 하였습니다. 양조위가 80살이라도 결혼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찐팬임을 인증하기도 하였죠. 한동안 드라마를 통해 연기를 보여주던 한예리, 이번에 출연한 영화 '미나리'에서 좋은 연기를 보이며 국제적으로 많은 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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