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과거 얼굴과 집안, 결혼이야기

이민정 과거 얼굴. 집안. 결혼이야기

배우 이민정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일상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민정의 과거 이야기와 과사, 작품활동, 집안, 최근영상, 가족, 프로필, 성형, 리즈, 남편 이병헌, 필모그래피, 결혼 이야기 자녀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민정은 2001년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입학하여 연출을 하다가 지도교수 눈에 띄며 연극을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연기에 입문을 하였습니다.

2004년 부산의 가마골 소극장에서 연극 '서툰 사람들'의 화이라는 역을 맡았는데 2개월 정도의 장기 공연이었고 '화이' 역에 이민정을 포함해 4명의 배우가 캐스팅이 되었는데 이민정은 가장 '화이' 같은 배우라는 평을 들었다고 하는군요.

이민정은 그 이후 장진 감독의 영화 '아는 여자'에 출연을 합니다. 공식적인 첫 번째 주연작은 민병훈의 '포도나무를 베어라'이며 이 작품에서 이민정은 1인 2역을 소화했는데 두 인물 간의 차이를 두기 위해서 각기 다른 렌즈를 착용했다고 합니다.

영화 자체는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독립영화의 특성상 큰 흥행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첫 번째 TV 드라마 출연 작품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공감'이며 딸을 가진 이혼녀를 연기하기도 하였습니다.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인 구준표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고 2009년 '그대 웃어요'에서 처음으로 주연에 발탁되며 좋은 연기를 보여주며 많은 인기를 이어갔습니다.

그런데 이민정을 발굴했다는 게 다름 아닌 고영욱이라고 하는데 이민정이 고등학생 때 고영욱이 차를 타고 가던 중 길거리를 지나던 이민정을 봤고 당시 고영욱이 활동하던 '플레이어'의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에 출연을 시키기도 하였습니다.

이민정의 외할아버지가 서울대학교 출신의 한국화가 박노수라고 합니다. 외할아버지는 대통령상을 처음 수상한 1세대 화가라고 하네요. 그리고 이민정의 큰 외삼촌은 한국 과학기술원 교수라고 하며 작은 외삼촌은 한국 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이라고 합니다.

거기다 이민정의 어머니 역시 피아노를 전공했던 명문 집안이라고 하는데 친할아버지가 부장 판사 출신이며 아버지는 대기업 광고회사의 최고위 임원 출신이라고 하는군요.

이민정은 이렇게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고 뛰어난 외모를 가졌지만 잘난 척하지 않고 성격도 밝고 낙천적이며 인내할 줄 아는 성격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민정의 메이크업 담당자와 이병헌의 여동생 그리고 이민정이 성균관대 재학 시절 교수님까지 이민정에 대해 주변 까지도 밝게 만드는 마음마저 건강한 좋은 사람이며 어떤 상황에서도 부정적 발언을 하지 않는 긍정적인 성격에 같이 있으면 즐겁고 웃음이 끊이지 않아 시간이 가는 줄 모르게 하는 사람이라고 말하였네요.

이민정은 2012년 4월 배우 이병헌과 열애설이 나오며 화제가 되기 시작했죠. 처음에는 열애설을 부정하였지만 2012년 8월 4개월 만에 열애설을 인정하게 됩니다. 그렇게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8월 10일 결혼식을 올리게 됐는데 둘은 한번 사귀다가 결별한 후 다시 만나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하네요.

2007년 경 지인을 통해 소개로 만났고 이민정이 신인일 때 한번 사귀었다가 바쁜 스케줄 탓에 이별을 하였다고 합니다. 이후 일 년에 한두 번 통화하고 시상식에서 마주치면 눈인사만 하는 사이로 지내다가 6년이 지난 뒤 이병헌은 이민정과 다시 연애를 시작하고 결혼까지 골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혼 이후 2015년 3월 31일 아들 이준후를 출산을 하였으며 출산 이후 작품 활동은 하지 않고 육아에 시간을 보냈죠. 그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는 이민정이 되기를 응원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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