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신인시절 이야기와 과거얼굴 그리고 키

이병헌 신인시절 이야기와 과거얼굴 키

배우 이병헌의 최근 근황 소식으로는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우 이병헌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하는데 이병헌의 과거얼굴 리즈, 과사, 작품활동, 와이프, 최근영상, 배우자, 필모그래피, 재산, 프로필, 그리고 가족 여동생 아내 자녀 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이병헌은 1991년 KBS 공채 14기로 데뷔를 하였으며 초창기에는 TV드라마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 에 출연하며 청춘스타에 이름을 올리게 됩니다.

이후 KBS 와 공채 계약이 끝난 뒤 SBS와 드라마 출연 전속계약을 체결하였고 1995년 부터 2003년 드라마 '올인' 이 방송 될 때까지 거의 10년간 거의 SBS 드라마에서만 배우로 활동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이병헌은 신인 시절 정경호의 아버지인 정을영감독이 진지하게 연기하지 말라고 독설을 퍼부어서 그때부터 죽기살기로 연기를 하였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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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1990년대 후반 여러 뮤직비디오에 출연을 하며 인기를 얻었으며 최고의 인기일 때 군대에 입대를 하게 되었고 원래는 현역으로 입대할 예정이었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6개월 단기 사병으로 짧은 군생활을 마치고 2000년 연예계에 복귀를 하였네요.

복귀 이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번지점프를 하다' 등 영화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며 미국 할리우드에도 데뷔를 하는 등 대한민국 영화계의 최고 배우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병헌은 특이하게도 1994년 대우그룹 김우중 회장 부부의 양자로 맞은 일도 있었습니다. 법적으로 입양은 아니지만 그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하며 실제 법적으로 양자로 넣을 것인지 고민을 했을 정도라고 하네요.

그 이유가 김회장 부부가 아끼는 장남이 미국 유학 도중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는데 당시 데뷔했던 이병헌이 많이 닮아서라고 합니다. 이때 김회장의 초대로 저녁을 먹기도 했는데 소박하고 성실한 모습에 반해 대우통신 광고모델로 캐스팅이 되기도 하였으나 대우 티코의 모델로도 활약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영화 내부자들에서 함께 연기한 배우 조승우가 키에 대한 질문을 받자 이병헌과 키를 재봤고 자신의 키가 173cm 인데 이병헌은 177~8cm 되는 것 같다고 이야기 한 적도 있네요.

그리고 배우 175cm의 안성기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도 이병헌이 약간 큰 모습이 찍혔고 남한산성 배우팀과 찍힌 사진에도 177cm 고수와 175cm 박해일과 비교해서도 거의 비슷한 것으로 보아 프로필 상 이병헌의 키 177cm 가 실제 키가 맞는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병헌은 2013년 8월 배우 이민정과 결혼을 하였으며 이후 2015년 3월 31일 아들 이준후를 출산, 현재 아들 한 명을 둔 부부네요. 그 이후로도 이병헌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으며 아내인 이민정 역시 최근 KBS2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로 배우 활동을 다시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좋은 작품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배우 이병헌이 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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