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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어린시절 사진과 데뷔 이야기, 근황 소식

배우 박시연은 지난해 음주운전 사고 이후 별다른 활동 없이 지내고 있네요. 이혼 이후 두 명의 딸을 키우고 있다고 하죠. 그래서 오늘은 배우 박시연의 과거사진과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시연은 1990년 초등학교 5학년 당시 KBS 창작동요대회에 출전해 '그림 그리고 싶은 날'이라는 노래를 불러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1989년 제7회 MBC 창작동요제에도 '봄 마중'이라는 곡으로 출전하였는데 이때는 상을 못 받았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여러 동요 관련 방송에도 나오는 등 동요계의 스타 중 한 명이라고 합니다. 박시연은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며 데뷔를 하였는데 박시연의 어머니가 미스코리아 강원 진 출신이라고 하며 어머니의 권유로 미스코리아에 나가 입상을 하였다고 하네요.

박시연은 2000년 미스코리아 서울 미, 본선에서는 한주여행사에 당선되며 연예계에 데뷔를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부모가 연예계 활동을 반대해서 몰래 중국에서 활동을 먼저 시작했다고 하네요. 코미디언 박미선과 이름이 겹쳐서 예명인 박시연으로 활동을 시작 했으며 초반에는 인지도가 아주 낮았지만 아이돌 그룹 신화의 멤버 에릭과 열애설이 터지며 폭발적인 유명세를 탔습니다.

박시연은 배우로 데뷔한 뒤 열정적인 모습을 많이 보여 주었고 외모에 비해 털털한 모습으로 여성들 사이에서도 이미지가 꽤 좋은 편이었는데 증권가 찌라시에 의해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게 되었죠. 그리고 좋지 않은 사건에 의해 자숙의 시간을 가졌고 2014년 9월 TV조선 드라마 '최고의 결혼'에 출연하며 화보 촬영 등 연예계 활동을 재개했지만 집행유예 선고 후 1년 6개월 만에 복귀를 하며 시기상조로 보는 시선이 많기도 하였습니다.

박시연은 2011년 11월 19일 증권계 직업을 가진 4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을 하였습니다. 박시연과 박시연의 남편은 2011년 초 연예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게 된 이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고 해요. 박시연의 남편은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프로포즈를 하게 되었고 결국 박시연이 받아 주게 되며 2011년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후 2013년 9월 첫째 딸을 출산하였으며 2015년 둘째 딸을 낳았죠.

박시연은 결혼 이후 자신의 남편에 대해 항상 고마움을 느꼈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였습니다. 술을 좋아하는 박시연이었지만 박시연의 남편은 술은 하지 못해 처음에는 답답했지만 오히려 좋아졌고 불만을 이야기하기보다는 솔선수범하여 쓰레기도 버리고 청소도 하는 등 좋은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좋지 않은 사건 때문인지 이혼 루머가 터지기 시작해 2016년 이혼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박시연은 합의 이혼을 하려고 하였지만 원만하게 이루어 지지 않았고 결국 이혼 소송으로 커졌고 이혼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차이로 알려졌을 뿐 더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좋지 않은 사건일 때도 박시연의 시어머니는 박시연을 믿으며 잘 넘어가는 듯했지만 이 일이 문제가 된 건지 결국 이혼이라는 선택을 하게 되었네요. 박시연과 전남편 사이에 있던 딸 둘은 박시연이 키우기로 결정 났고 현재도 두 딸을 잘 키우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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