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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리 리즈시절 사진 결혼 이야기

이유리는 현재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에서 주인공으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어요. 최근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이유리인데요 오늘은 배우 이유리의 리즈시절 얼굴과 남편 결혼 이야기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유리는 독립영화와 단막극에 출연하며 조연과 단역으로 연기 경력을 쌓다가 KBS2 드라마 학교 4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당시 예쁜 외모와 안정된 연기력으로 존재감을 알려 23살 나이였지만 청소년 연기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죠. 이후 2014년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출연하며 독보적인 악녀 연기를 보이며 주인공보다 더한 인기를 얻었고 2014년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현재까지 주연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유리는 지난 2010년 지금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는데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교회 전도사와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유리는 24살이던 2003년, 친구의 제안에 따라 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는데 당시 인생에 정답이 있을 것 같은데 도무지 알 길이 없어서 철학을 공부할까 생각을 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교회에 가자마자 하나님 앞에서 공허했던 마음이 채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렇게 이유리는 영접기도를 하며 독실한 크리스천이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유리는 배우자를 존경할 수 있고 하나님께 더 이끌어 줄 수 있고 멘토가 되어 줄 수 있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다고 합니다. 이유리가 다닌 교회는 잠실에 있는 호산나 교회였는데 이 교회에 계신 목사님을 존경하고 있었다고 해요. 그런데 이 목사님이 바로 이유리의 시어머니가 되었다고 하는데 어머니라고 부를 만큼 가까워진 상태에서 그 목사님에게 아들이 있어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상형과는 거리가 멀어서 처음에는 친남매처럼 지내며 선보는 자리까지 가서 응원을 할 정도였다고 하는데 당시 스쿠터를 탄 모습을 보고 반하게 되었고 그때부터 짝사랑이 시작되어 고백을 했지만 남편은 여동생으로 밖에 안 보인다며 거절을 했다고 하는군요. 이유리는 이에 발끈해 여성스럽고 섹시한 스타일로 나가 프러포즈를 했지만 남편과 남편 집안에서는 계속 반대를 했다고 합니다.

남편의 집안에서는 남편과의 나이 차이가 12살이나 나고 시어머니, 시아버지와도 나이 차가 많이 났으며 남편은 신학을 공부하고 이유리는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무려 1년을 거절하지만 이유리는 변치 않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자 그때서야 결혼을 승낙하며 2010년 9월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고 하는군요. 이유리와 남편 사이에는 아직 자녀가 없다고 하는데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는데 애기가 생기기 전에 못해본 캐릭터를 해 보고 싶은 연기에 대한 욕심 때문에 아이를 갖고 있지 않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전해지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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